케이쓰리아이는 가상환경 내 로봇 테스트를 마치고 엔비디아 '아이작 심(Isaac SIM)'과 '로봇 운영체제(ROS)' 간 연동 작업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ROS는 오픈소스 기반 로봇 미들웨어로 로봇 센서, 제어기, 액추에이터 등을 연동하는 데 사용된다 케이쓰리아이는 아이작 심과 ROS 간 연동 환경을 구축 중으로, 이를 통해 시뮬레이션과 실제 로봇을 연결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엔비디아 아이작 심과 연동을 통해 가상 환경에서 로봇 테스트가 실제 환경에서 적용될 수 있도록 피지컬 AI 기술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연동 뿐 아니라 ROS에 표준 제어 프레임워크 적용도 동시에 진행해 로봇 제어 시스템의 호환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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