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사 "환경부 장관 자리에 있어야 할지 의심스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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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사 "환경부 장관 자리에 있어야 할지 의심스러운 사람"

김태흠 충남지사는 1일 부여·청양 지천댐 건설 여부를 연내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김성환 환경부 장관에 대해 "환경부 장관 자리에 있어야 할지 의심스러운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21대 국회에서 화력발전 폐지 지역에 대한 특별법을 추진할 때 그의 반대로 법률안이 통과되지 못했다"며 "화력발전을 폐지하고 대체 발전을 추진하려는 노력을 반대하는 사람이 지금 환경부 장관에 앉아 있는 것"이라고 성토했다.

김 지사는 지천댐 건설에 대한 판단을 미루고 있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향해 "새 정부가 들어서고 환경부가 댐 건설을 재검토하겠다고 하니 환경부에 떠넘기며 자신은 빠져나가려고 한다"며 "이렇게 무책임한 선출직 공직자가 어디에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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