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의 '브로맨스'가 축으로 작동되는 가운데 중국이 '가깝고도 먼' 북한과의 관계를 제대로 회복할지와 인도가 대미 저항에 어느 정도 수준으로 가세할지에 촉각이 모인다.
이틀간의 SCO 톈진 정상회의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시 주석과 모디 인도총리의 정상회담이었다고 할 수 있다.
외교가에서는 SCO 톈진 정상회의 전부터 7년 만에 중국을 방문하는 모디 인도 총리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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