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시티는 2000년 대서양 중앙해령 인근에서 발견된 해저 수소 분출 지대로, 뾰족한 탄산염 기둥이 늘어선 독특한 구조와 다양한 심해 생물로 주목받았다.
쿤룬 수열지대는 단순한 해저 구조물이 아니라, 다양한 심해 생물이 모여 수소 기반 화학합성으로 살아가는 거대한 생태계의 집합체다.
연구팀은 "쿤룬이 초기 생명 연구뿐 아니라 심해 수소 자원의 잠재적 에너지원으로서도 가치가 크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유사한 수열지대가 심해 곳곳에 존재할 가능성도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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