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예비부부가 합리적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결혼준비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결혼준비교실’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예비부부들의 부담감을 줄여주고,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실용적·참여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인생의 새 막을 시작하는 중요한 순간인 결혼식을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결혼준비교실’을 마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