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에 교단 현안 청탁' 통일교 前간부, 17일 첫 재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건희에 교단 현안 청탁' 통일교 前간부, 17일 첫 재판

통일교 교단 현안에 관련된 청탁과 함께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의 첫 재판이 오는 17일 열린다.

윤씨는 2022년 4∼8월께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백 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다.

2021∼2024년 통일교의 행사 지원을 요청하면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등 정치권에 불법 정치자금을 전달한 혐의도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