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내년 누리호 5차 발사와 함께 차세대 발사체 개발을 본격화하고, 달착륙선 개발 사업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도 우주청 예산은 ▲우주수송 역량 강화 및 신기술 확보 ▲위성기반 통신·항법·관측 혁신 ▲도전적 탐사로 미래 우주 먹거리 창출 ▲미래 항공기술 선점 및 공급망 안정성 확보 ▲민간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우주항공 전문인재 양성 및 실용적 외교 등 6대 분야에 중점 투자한다.
미래 항공기술 분야 예산은 511억원으로 올해(374억원)보다 36.8%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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