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은 1일 프랑크푸르트지점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프랑크푸르트지점은 현지에서 유로화를 직접 조달해 유럽 내 한국 기업의 원활한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독일 현지의 글로벌 기업을 고객 기반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지점은 현지 진출 국내 기업에 대한 녹색금융 지원과 유럽 내 그린 펀드 투자 등 그린 파이낸스 분야 특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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