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노동장관 "산업안전, 노사 공동의 이익…친노동 곧 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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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노동장관 "산업안전, 노사 공동의 이익…친노동 곧 친기업"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일 "노동자가 일터에서 억울한 일을 겪지 않도록 하고 친노동이 반기업이라는 낡은 프레임에서 벗어나 노동이 함께하는 것이 진짜 성장"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살려고 나간 일터에서 다치거나 죽지 않도록 하는 것은 국민을 보호해야 할 정부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책무"라며 "산업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이며 노사 공동의 이익"이라고 강조했다.

노동부는 관계부처와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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