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진촌항 거점항만으로…관광수요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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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진촌항 거점항만으로…관광수요 창출한다

정부가 경남 통영 진촌항을 통영지역 관광 및 어업 거점항만으로 발전시킨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이번 항만기본계획을 통해 방파제를 연장·보강하고 신규 여객부두, 차도선부두, 소형선부두를 건설해 선박 접안 안전성과 이용자 편리성을 높이고 통영지역의 거점항만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해수부는 진촌항과 함께 2022년 지방관리연안항으로 지정됐던 격렬비열도항에 대한 항민기본계획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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