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일 "검찰개혁·언론개혁·사법개혁, 3대 개혁의 시대적 과제를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입장문을 거론하며 "어두운 밤 달빛은, 남편 윤석열이 (말했던) '호수 위에 비친 달그림자'에 대한 부창부수 콤비네이션 플레이냐"며 "한마디로 웃기는 부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12·3 비상계엄이 성공했다면) 이재명 대통령과 저만 죽었을 것이 아니라 수백명, 수천명을 살해해 영현백에 넣어 시신도 찾을 수 없게 5·18 때처럼 암매장했을지도 모를 일"이라며 "내란 세력을 척결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노상원 수첩을 보면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