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없었는데 남편 성병"…상간녀 '피해자' 주장에 법원 판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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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없었는데 남편 성병"…상간녀 '피해자' 주장에 법원 판결은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다 성병에 걸렸지만 이혼 대신 상간녀에게만 위자료를 받아낸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막내를 낳고 부부관계가 거의 없었는데 '무슨 성병?'이라 생각했다"며 "이상하다고 생각하던 끝에 남편의 휴대전화에 '오늘 너무 좋았어요'라는 문자가 한 통 왔다"라고 전했다.

의심을 품은 A씨의 추궁에 남편은 순순히 잘못을 인정했다.하지만 A씨는 어린 자녀들을 생각해 이혼을 선택하진 않았고, 대신 상간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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