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은 13∼14일 강원 속초시 신흥사에서 예정된 미혼 남녀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신흥사'에 2천620명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강원 양양군에서 열린 '나는 절로, 낙산사'에는 총 1천50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70대 1을 넘겼는데 '나는 절로, 신흥사'는 이보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참가자가 선정될 전망이다.
20·30대 미혼남녀는 종교와 관계없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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