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는 산업현장 각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진 '명장'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정읍시에 최근 3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기계, 섬유, 농림, 공예, 조경, 요리, 이·미용 등 92개 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숙련 기술인이다.
이학수 시장은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산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라며 "평생을 산업 현장에서 헌신해온 많은 숙련 기술인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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