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푸드업사이클 전문 기업 리하베스트(대표 민알렉산더명준)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 변환경제센터(센터장 조남준 석좌교수)와 손을 잡고 식품·농산 부산물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기존 업사이클링 기술과 변환경제 기술을 결합, 기능성 식품 및 대체식품 개발은 물론, 나노 기반 친환경 신소재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리하베스트와 난양공대 변환경제센터의 협력은 ‘푸드업사이클링 산업’이 단순한 친환경 트렌드를 넘어, 지속가능한 기술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을지를 시험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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