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학업으로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등학생을 위해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 시즌2(고등학교 편)'를 9~10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즌2에서는 관내 7개 고교(서울공업고, 성남고, 영등포고, 숭의여고, 경문고, 동작고, 수도여고)를 방문해 만 17세 학생(고2~고3)을 대상으로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창구를 운영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부터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까지,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구민의 생활 편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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