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들 찰리가 어머니 앞에서 홀인원을 했다.
찰리는 지난해 12월 아버지와 함께 출전한 가족 대항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했다.
이날 두 번째 홀인원을 작성한 찰리는 이번엔 어머니 엘린 노르데그렌 앞에서 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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