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평등 실현 위해 불합리한 제도 과감히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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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평등 실현 위해 불합리한 제도 과감히 개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아직 구조적인 차별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불합리한 제도는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 입법 취지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규정한 기념 주간이다.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를 두고 지난 1996년부터 해마다 7월 1일부터 7일까지 여성주간으로 시행됐고, 2015년 7월 1일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 시행되면서 현재의 양성평등주간으로 개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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