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일 서울에서 더글라스 알렉산더 영국 기업통상부 통상담당 장관을 만나 영국의 철강 세이프가드 강화에 대한 우리 업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사진=영국 기업통상부 홈페이지) 한·영 양국은 2011년 발효한 한·영 자유무역협정(FTA)에 기반을 두고 활발히 교역 중이다.
이어 영국이 올 6월 발표한 산업·통상전략이 양국 협력 강화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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