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첫 방송되는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에는 화성인 687명을 찾는 임무를 부여받은 두 MC ‘테리’ 안정환과 ‘도니’ 정형돈이 지구 속 ‘최첨단 아지트’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화성인을 판별하는 기준으로는 단순히 괴짜 행동을 하는 화성인이 아닌 ‘삶 전체가 화성인인 사람’이라는 조건이다.
두 번째 화성인 후보 ‘고추총각’ 역시 충격적인 음식 취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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