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서 학생 민주화운동…이용석 경남대 교수 5·18 관련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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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 학생 민주화운동…이용석 경남대 교수 5·18 관련자 인정

신군부 세력이 정권 찬탈 야욕을 드러내던 1980년 5월, 대학생 신분으로 경남 마산에서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이용석(72) 경남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가 5·18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됐다.

얼마 뒤 그는 당시 창원에 있던 육군 제39보병사단 영내로 보내졌고, 그곳에서도 고문과 구타에 시달리다 풀려난 그는 4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후유증을 겪고 있다.

이 명예교수는 "1980년 5월 당시 마산지역에서도 경남대학생 등을 중심으로 신군부에 저항하는 움직임이 있고,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기폭제가 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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