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북확성기 방송 중단·철거에 더해 우리 군이 제작·송출해 온 대북 심리전 방송 ‘자유의 소리’를 전격 중단했다.
1일 국방부는 “남북간 군사적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자유의 소리 방송을 중지했다”고 밝혔다.
자유의 소리는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군심리전단에서 제작해 송출하는 방송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