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내 퇴진 압박에도…日이시바 내각 지지율 상승세
지난달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 패배 후 집권 자민당 내에서 퇴진 압박을 받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닛케이의 이번 조사에서는 조기 총재 선거와 관련해서도 '해야 한다'(39%)보다 '그렇지 않다'(52%)는 응답률이 더 높게 나왔다.
자민당 내 '반 이시바' 세력은 지난 7월 선거 패배 후 이시바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으며 자민당은 규칙 6조4항(리콜 규정)의 절차를 밟아 조기 총재 선거의 가부를 결정하기로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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