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단체, '사그라다 파밀리아' 페인트 테러…"산불은 축산업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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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단체, '사그라다 파밀리아' 페인트 테러…"산불은 축산업 탓"

스페인의 대표 관광 명소이자 가우디가 설계한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기후활동가들의 항의 시위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엘에스파뇰, 안테나3 등에 따르면 스페인 환경단체 '푸투로 베헤탈(Futuro Vegetal, 채식 기반 미래)' 소속 활동가 2명은 이날 사그라다 파밀리아 외벽에 빨간색과 검은색 분말 페인트를 던진 뒤 현장에서 체포됐다.

사건 직후 단체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체포 영상을 공개하며 "정부가 최근 스페인을 뒤흔든 산불 사태에 공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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