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다는 건, 참 아슬아슬하게 아름다운 일"…새 광화문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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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건, 참 아슬아슬하게 아름다운 일"…새 광화문글판

교보생명은 가을을 맞아 최승자 시인의 시 '20년 후에, 지(芝)에게'서 가져온 문안으로 광화문글판을 새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최승자 시인은 1979년 '문학과 지성'으로 등단해 시집 '쓸쓸해서 머나먼'으로 대산문학상과 지리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번 가을 편은 오는 11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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