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인천공항] 강의택 기자┃홍명보(57) 감독이 손흥민(33·로스엔젤레스 FC) 주장직과 관련해 이야기를 꺼냈다.
홍 감독은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나 “월드컵까지 10개월 남았기 때문에 매 경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결과도 중요하지만 경쟁력 있는 선수가 누군지 계속 실험도 해야한다”며 “그래서 이번 원정이 상대팀부터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든다.부상 선수가 있는데 다른 대안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최선을 다해 두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선수들이 조금 더 분발해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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