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이 대한초음파의학회와 차세대 초음파 진단 기술 개발과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학술대회 협력, 신규 기능 평가, 임상 연구를 함께 추진하고, 진단 분야별 교육과 상호 강연 교류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학회의 임상 경험과 기업의 기술력이 맞물려야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국내 초음파 진단 기술 발전 방향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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