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뉴캐슬과 합의를 마치고 이삭을 품게 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이삭 영입을 위해 뉴캐슬에 총 1억 3천만 파운드(약 2444억 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뉴캐슬은 이삭의 대체자로 곧장 슈투트가르트 공격수 닉 볼테마데를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7500만 유로(약 1220억 원)에 영입했고, 울버햄턴의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에게도 잇따라 구애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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