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가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에서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 누마)’ 출범식을 개최하고 정부·기업·학계 31개 기관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공동 비전을 공유했다.
출범식 현장에서는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 차량, 나노모빌리티, 참여 기업의 AI 기반 교통 솔루션 등이 전시·시연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과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본부 사장을 비롯한 다양한 정부기관과 민간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동 비전을 공유하고 참여 주체들의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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