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과 교수, 학생 등 63명이 정성껏 모은 10억원, 그리고 마지막에 장병규 크래프톤(259960) 의장이 내놓은 10억원의 매칭 기부가 더해져 총 20억원 규모의 ‘전산학부 장학기금’이 탄생했다.
장병규 의장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이나 진로를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전산학부 장학기금이 그런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후배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전산학부 장학기금은 2025년 가을학기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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