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9월 1일부터 향수OK카드(옥천사랑상품권)의 캐시백을 10%에서 15%로 상향하고 월 구매한도는 100만 원을 유지한다.
또한 군은 농어촌 지역에서의 사용처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군민의 소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8월 22일부터 농협 하나로마트 5개소를 향수OK카드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로 확대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향수OK카드 캐시백을 15%까지 상향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5개소를 사용처로 확대함으로써 군민들의 실질적인 혜택과 생활 편의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이번 조치가 군민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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