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과 AI, 자율주행 기반의 이동성 혁신에 앞장서기 위한 공동협의체를 구성한다.
구체적으로 △1단계: 지역교통의 AI 전환 및 기술기반 교통문제 해결 △2단계: 자율주행 기술 및 미래 모빌리티 디바이스 기반의 자율주행-MaaS(Mobility as a Service) 실현 △3단계: 스마트시티 전환을 위한 AI 모빌리티의 확산 등으로 향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NUMA 출범식에는 교통약자를 배려한 유니버셜 디자인 차량과 나노모빌리티 등 현대차·기아의 모빌리티 제품과 협의체 참가사들의 AI 기술 기반 교통 관련 솔루션을 전시, 시연하는 등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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