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 두 번째이자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1일 개막한다.
개혁 법안과 728조 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을 둘러싼 정면충돌은 물론, 인사청문회와 체포동의안, 개회식 복장 논란까지 겹치며 초반부터 격랑이 예고된다.
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를 “개혁·민생 국회”로 규정하고 224건의 중점 법안을 처리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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