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069960]은 오는 6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도쿄걸즈컬렉션(TGC)에 참가해 K패션 특집 무대인 '더현대 글로벌 스테이지'를 한다고 1일 밝혔다.
TGC에서 한국 토종 브랜드를 한데 모아 K패션을 주제로 하는 특집 무대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무대는 현대백화점의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사업인 '더현대 글로벌'의 흥행을 지켜본 TGC 주최사 더블유 도쿄(W TOKYO)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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