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주니어' 유주상, 최두호 대타로 UFC 320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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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주니어' 유주상, 최두호 대타로 UFC 320 출전

'좀비 주니어' 유주상(31)이 부상으로 이탈한 최두호의 대타로 옥타곤에 선다.

유주상은 지난 6월 UFC 318에서 제카 사라기를 경기 시작 28초 만에 왼손 카운터로 KO 시키며 U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상대 산투스는 한국 선수와 연속 두 판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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