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에서 활약한 박정현(하림)과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가 2025-26시즌 4차 투어 첫 관문을 통과했다.
박정현은 지난달 3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LPBA 1차 예선(PPQ)에서 이재현을 19-13으로 꺾고 2차 예선(PQ)에 진출했다.
PPQ 라운드를 통과한 64명은 1일 오전 11시 PQ라운드(2차 예선)를 치른 뒤, 오후 4시 25분부터 64강 본선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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