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이 지역 자원을 만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중장년 넥스트로컬’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참여 지자체는 조사 기간 체류 공간과 사무공간 지원, 중간 지원기관 등 사업모델과 연계한 기관 추천·연계, 농촌살아보기 프로그램, 지역 이주 시 예산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에 나선다.
사업에 선발되면 △지역 자원 조사비 100만원 △현장 멘토링 △중장년 맞춤형 창업 교육 △교육 이수자 대상 창업자금 대출 연계 △우수팀 창업상금 지급 △판매행사 참여 등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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