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했다.
왼쪽부터 김원호, 서승재(사진=AFPBBNews) 서승재·김원호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천보양·류이(11위)를 2-0(21-17 21-12)으로 꺾었다.
이로써 서승재-김원호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주봉-김문수를 시작으로 김동문-하태권, 이용대-정재성 등으로 이어져온 한국 남자복식 황금계보 복원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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