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나상현씨밴드'의 보컬 나상현이 자신에게 제기된 성추행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까지 했으나, 이를 번복하고 악성댓글 등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선 가운데 이 팀이 페스티벌 활동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소속사 재뉴어리에 따르면, 나상현씨밴드는 오는 13~14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섬데이 페스티벌(Someday Festival 2025) - 위크(week) 2'에 참여해 첫날 무대에 오른다.
서울대 출신으로 주목 받은 나상현이 이끄는 나상현씨밴드는 2014년 결성해 같은 해 옴니버스 앨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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