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투어 FM 챔피언십 3위…우승은 미란다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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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투어 FM 챔피언십 3위…우승은 미란다 왕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 마지막 날 역전 우승에 도전했지만,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세영은 전날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5년여만의 투어 우승을 노렸으나 끝내 뒤집기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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