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은 1일 기준으로 120경기에서 타율 0.298 12홈런 5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주원은 8월 셋째 주(19~24일) 6경기에서는 타율 0.364 3홈런 4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
김주원은 "6월부터 이호준 감독님의 조언으로 시작했다.타격 시 투수 쪽으로 중심이 많이 쏠렸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행동"이라면서 "처음에는 다소 의아해했다.새로운 루틴을 정립한 후에 공도 잘 보고 타격이 안정됐다.또한 불필요한 손동작이 사라졌고, 골반을 잡아 놓고 타격하면서 몸의 회전이 잘 이뤄져 타구의 질이 좋아졌다"라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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