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도 정부예산안 4조 6,309억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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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도 정부예산안 4조 6,309억원 반영

대전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총 4조 6,309억 원이 반영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간부진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며 대응한 결과,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과 미래 신성장 사업, 생활밀착형 복지 사업까지 두루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35.4km 구간에 정거장 12개, 차량 16량으로 총사업비 3,577억 원 규모이며, 내년도 공사비로 547억 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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