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고양 총회’의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개최를 20여 일 앞둔 시점에서 프로그램과 운영계획을 구체화하며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국제기구 대표단이 참여하는 이번 총회를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선보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 2024년 제2차 UCLG ASPAC 정저우시 집행부회의 셔틀·통역·안전관리까지 전방위적 강화… 다양한 행사 연계로‘열린 교류의 장’ 마련 행사 참가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전방위적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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