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투어 FM 챔피언십 3위…우승은 중국 신인 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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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투어 FM 챔피언십 3위…우승은 중국 신인 왕(종합)

김세영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기대하게 했지만 지난주 CPKC 여자오픈 공동 10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 성적에 만족하게 됐다.

우승은 올해 투어 신인 미란다 왕(중국)이 차지했다.

왕이 우승하면서 올해 LPGA 투어에서 23개 대회가 끝날 때까지 2승 선수는 여전히 나오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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