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토종 블루베리 '정금나무' 추출물 헬리코박터균 저감 효과 입증 특허 등록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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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토종 블루베리 '정금나무' 추출물 헬리코박터균 저감 효과 입증 특허 등록 성공

경기도가 국내 산지에 많이 자생하는 토종 블루베리 ‘정금나무’를 활용한 추출물 연구를 10년 동안 진행하고 특허 등록까지 성공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정금나무 열매 추출물에 대한 세포 실험을 통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에 대한 항균력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농림업 종사자분들께서 정금나무를 재배하고 소득화하고 싶어 관련 정부 기관에 요청도 했지만, 농림부에서는 정금나무가 산림에서 자생하고 있다는 이유로 산림청으로, 산림청에서는 정금나무가 블루베리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농림부로 문의하는 게 맞다는 답변만 받으며 천대받던 수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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