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조(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제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승재-김원호는 1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천보양-류이(11위)를 2-0(21-17 21-12)으로 완파했다.
1게임에서 13-17로 끌려가던 서승재-김원호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 전세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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