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주민사회통합연구소)은 8월 31일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3학기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장수현 실장(사회통합프로그램 전담)은 이날 개강식에서 “외국인 이민자가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립·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모든 참여자가 성공적으로 교육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자 대표로 발언에 나선 방글라데시 출신의 무함마드 누르 씨(32)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을 통해 E-7 숙련기능인력 비자를 취득해서 고향에 있는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오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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