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에서 3위로 선전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단독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지난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4년 10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했지만 달성하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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