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보성은 격투기 3차전을 앞두고 있다면서 "모 회사의 회장님에게 후원을 받았다.1차전에는 소아암 투병 중인 아이들, 2차전에는 시각장애인을 도왔다"며 "내가 시각장애인이지 않나.3차전에는 희귀 난치병 환자를 도우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상남자 면모를 자랑한 그에게 지석진은 "내시경도 마취 안 하고 해?"라고 물었고, 김보성은 "이거 방송에서 얘기해도 되나? 사실 평생 건강검진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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