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15대를 추가 설치해 재활용 배출 인프라를 확충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월 '로봇테스트베드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무인회수기 2대를 설치한 데 이어 이번에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공모사업'에 응모해 AI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15개를 추가 도입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확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재활용에 참여하고, 즉각적인 보상의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